주식하고 싶은데 잘 몰라서 무서운 사람들의 대안은
요즘 주식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코스피 1400대 까지 떨어졌다가 1700 포인트까지 올라왔다. 이런 한국주식시장에 개미들의 매수세가 강하다. 하지만 변동성이 심한 요즘 주식시장에 주식을 하고 싶지만 잘 몰라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 중인 사람들이 많이 있다. 자칫하다가는 소중한 자산이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 잘 몰라서 무서운 사람들에게 어떤 대안이 있을까?
바로 KODEX 200 이다. KODEX 200은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다. KODEX 200은 주식과 같은 방법으로 사고 팔 수 있다. KODEX 200은 코스피 200 지수만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주식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KODEX 200의 상위 구성종목은 다음과 같다.
코스피 200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코스피의 대표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피에서 삼성전자 시가총액 비중이 30% 이상이기 때문에 똑같이 가중치를 준다. 따라서, KODEX 200 ETF 1주를 매수하게 되면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코스피 대표 200종목에 분산투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부실기업은 KODEX 200 종목에서 제외되고, 새로운 기업이 종목에 추가되기 때문에 상폐에 대한 불안함도 없다.
요약하면 KODEX 200 ETF를 매수하게 된다면 코스피 지수 움직임만 보면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에 코스피 2200 포인트였다. 지금 1700 포인트이니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어진다면 다시 코스피 2000포인트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코스피 지수가 떨어지면 KODEX 200을 분할매수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본다면 은행이자보다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걸로 기대한다.
본 포스팅은 투자권유가 아니라 정보를 목적으로 작성하였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하는 본인에게 있다. 잘 알아보고 투자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