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계좌 3천만 원의 하루 이자는 얼마일까

2020.03.16 00:26

신한금융투자증권 지점에 방문하여 만든 CMA  계좌가 1개 있다. CMA 계좌의 용도는 주식 매매를 위한 자금을 모아두는 용도이다. 주식에서 아직 사용하지 않은 예수금을 보관하는데, 증권계좌에 예수금을 두면 이자가 별로 발생하지 않아서 CMA 계좌에 예수금을 모아두고 주식 매매할 때 증권계좌로 돈을 이체해서 주식 매수를 한다.

그렇다면 CMA 계좌에 하루 이자는 얼마나 들어올까? 궁금해서 계산하기 쉽도록 CMA 계좌 잔고를 설정하고 확인해봤다. CMA 계좌에 3천만 원 잔고만 두고, 하루가 지나자 이자가 붙었다. 하루 밤 사이에 이자는 천 원 정도 붙어 있었다. 자세히 말해보면 약 천 원에서 천 백원정도 인 것 같다. 한마디로 말하면 3천만 원으로 하루에 약 1달러의 이자가 생긴 다는 것이다. 증권계좌에 잔고로 남겨두는 것보다 많은 이자를 지급해준다. 하루에 1달러 정도면 한 달이면 30달러 정도 되는 금액이 모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주식을 하거나 단기간에 목돈을 보관할 곳이 필요하다면 증권회사의 CMA 계좌를 개설해서 사용해보자. 예금자보호가 되는 CMA 상품도 있다. 잘 찾아보고 빨리 자신을 위한 CMA 계좌를 만들자. 하지만 CMA 계좌를 만들려면 증권회사를 방문해야 하는데, 증권회사 지점이 생각보다 별로 없다. 인터넷으로 비대면 계좌를 만들 수 있다면 증권사 웹사이트에 방문해서 계좌 개설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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