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ETF SPY IVV VOO
한국에 KODEX 200 같이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있듯이, 미국에도 미국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 들이 있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ETF 들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티커라는 명칭으로 알아 볼 것인데, 티커란 개념은 주식 종목의 별명이나 약자 같은 개념이다. 한국은 번호로 주식 종목을 구분하고, 미국은 티커라는 별명으로 주식 구분을 한다.
먼저 SPY라는 종목을 알아보겠다. SPY는 미국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큰 ETF이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다. S&P500 지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 500개의 업종을 추종하는 지수이다.
참고로 미국에는 다우지수, S&P500지수, 나스닥지수가 있다. 다우지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30개 기업의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지수이다. S&P500 지수는 미국 500개의 대형주들의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지수이다. 나스닥은 미국의 장외 주식시장이다. 전 세계의 벤쳐기업들이 속해 있다. 나스닥지수는 나스닥에 속해 있는 벤처기업들의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지수이다.
두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ETF는 IVV이다. IVV도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이다. 세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ETF는 VOO이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매하고 싶다면 SPY, IVV, VOO ETF를 기억하자. 세 ETF의 차이점은 운용기관이 다르고, 시가총액과 수수료율이 차이가 있다. 그리고 구성종목의 비중도 차이가 있다. 미국 ETF도 분배금이라는 배당금을 준다. 대부분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한다.
S&P500 지수에 속해 있는 상위 기업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버크셔헤서웨이, 알파벳, 존슨앤존슨, JP모건체이스, 비자 등이 있다. 세계적인 미국 기업에 골고루 분산투자하고 싶다면 미국 ETF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본 포스팅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정보에 대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의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음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