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과 ETF 월배당의 매력
미국 주식은 한국 주식보다 배당 부분에서 주주에게 친화적이다. 한국 주식 종목들은 1년에 1회 배당금을 지급하는게 대부분이다. 어떤 기업은 배당이 없는 곳도 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은 대부분의 기업이 배당금을 지급하고,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월배당하는 미국 주식도 많이 있다. 월배당은 연배당을 월마다 나눠서 지급하는 것이다.
월배당은 월마다 들어오기 때문에 주식 보유에 대한 재미가 있다. 주식 하락장일 때는 주주들에게 버틸 수 있는 힘을 준다. 주식을 많이 모으게 되면 월세에 버금가는 월배당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노후 대비나 일을 하지 않고도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젊을 수록 자기 자산에서 많은 비중을 주식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은행에 저축을 하게 되면 연 1.5% 정도의 이자만 받을 수 있다. 은행은 사람들이 저금한 돈으로 대출을 줘서 생긴 이자수익을 중 저축한 사람들에게 1% 대의 이자만 주기 때문에 꽤 남는 장사를 한다.
기업의 일부분을 주식으로 소유하게 되면, 배당금을 챙길 수 있고,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면 주식의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1석 2조이다. 한국 주식에서 좋은 투자처를 찾을 수 없다면 미국 주식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 주식에는 우리가 알만한 세계적인 기업들이 즐비하다.
세계적인 기업들은 돈을 잘 벌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의 전망을 우리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 같은 기업의 전망은 어떨까? 주위 사람들을 보면 코카콜라를 자주 마신다. 햄버거나 피자와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이다. 앞으로도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자주 마실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당연히 기업의 수익도 유지되거나 많아 질 것이다.
미국 ETF 중에 월배당을 하는 ETF를 많이 찾을 수 있다. ETF는 주식과 같은 방법으로 매매할 수 있다. 펀드의 성격도 가지고 있어서 여러 가지 기업을 묶어서 매매할 수 있는 효과를 준다. 안전하게 주식투자를 하고 싶다면 미국 ETF를 찾아보자. 세계적인 기업들에 골고루 분산투자되는 효과가 있고, 월배당도 주기 때문에 1주씩 모아가는 재미가 있다.
본 포스팅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정보에 대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의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음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