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증권계좌 만드는 3가지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2020.03.15 22:29

주식 증권계좌는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은행에 가서 증권계좌를 만드는 방법, 증권회사에 가서 증권계좌를 만드는 방법, 또는 인터넷으로 증권회사 웹사이트에서 비대면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은행에 가서 증권계좌를 만드는 경우 은행에서 해당 증권사의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국민은행이나 우리은행 같은 곳은 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키움증권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은행에서 증권계좌를 만들게 되면 해당 은행의 계좌를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은행에 있는 잔고를 증권계좌로 옮기기 편리하다. 반대로 증권계좌의 예수금을 은행으로 넣기도 편하다. 증권계좌를 만들려면 일반 저축하는 창구 말고 기업부분 창구로 가야 한다. 은행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해보자.

증권회사 지점에 가서 증권계좌를 만드는 방법도 은행에서 주식계좌 만드는 방법과 비슷하다. 신한금융투자증권 같은 경우 증권계좌 개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내가 갔던 지점은 대기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증권계좌를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증권회사 지점들은 은행보다 별로 없어서 집 주변에서 찾기 힘들 수 있다. 대부분 회사들이 모여 있는 곳이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지점들이 위치해 있다.

마지막으로 증권회사 웹사이트에서 비대면 계좌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 키움증권 같은 경우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비대면 계좌를 만들 수 있다. 모바일 상에서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카메라로 찍어서 제출하고, 계좌 개설에 필요한 정보들을 입력하면 계좌가 개설된다. 집에서 편리하게 증권계좌를 만들 수 있어서 은행이나 증권회사에 방문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좋은 방법이다.

키움증권에서는 비대면 계좌 개설한 사람들을 위해 여러가지 이벤트를 자주 하기 때문에,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국내주식, 미국주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국내주식은 원화로 4만원 정도를 주고, 미국주식 이벤트는 40달러 정도를 이벤트로 주기도 한다. 이벤트 기간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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