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매수한 미국주식 배당주 종목들은

2020.10.10 15:46

최근에 미국주식 배당주에 관심이 생겼다. 그 이유는 매월 배당금을 받아서 현금흐름을 창출하기 위해서다. 미국주식들은 대부분 배당금을 각 분기마다 지급한다. 한국주식은 대부분 1년에 한 번 배당금을 지급한다. 그래서 한국주식보다 미국주식이 현금흐름 창출에 유리하다.

미국주식들 중 배당주들은 배당수익률이 한국주식보다 높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미국주식 배당주 종목들은 다음과 같다. 시가배당률 기준으로 나열해보겠다.

1. AT&T(T) 주당배당금 2.08달러(7.34%)

2. 리얼티 인컴(O) 주당배당금 2.808달러(4.44%)

3. 제이피 모건(JPM) 주당배당금 3.6달러(3.56%)

4. 쓰리엠(MMM) 주당배당금 5.88달러(3.47%)

5. 코카콜라(KO) 주당배당금 1.64달러(3.23%)

6. 펩시콜라(PEP) 주당배당금 4.09달러(2.95%)

7. 존슨앤존슨(JNJ) 주당배당금 4.04달러(2.68%)

8. 스타벅스(SBUX) 주당배당금 1.64달러(1.82%)

9.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당배당금 2.04달러(0.95%)

10. 애플(AAPL) 주당배당금 0.84달러(0.72%)

11. 비자(V) 주당배당금 1.2달러(0.58%)

총 미국주식 11개 종목을 매수했다.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알만한 미국기업들이다. 아직 많은 금액이 미국주식에 투자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해서 분할매수할 생각이다. 현재 1년동안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은 104.9달러이다. 

보유하고 있는 미국주식들 중 주당배당금은 낮은 주식종목도 있다. 그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미국기업들이기 때문에 배당금과는 별개로 분할매수할 계획이다. 아직 매수하지 못한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이 있는데, 배당금이 없어서 아직까지 매수하지 않았다. 조만간 매수할 생각이다.

미국주식 배당금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새로운 현금흐름을 창출되고 있다. 여러 현금흐름을 창출할수록 경제적으로 점점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아직 미국주식 배당주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하루 빨리 미국주식투자에 뛰어들어서 남들보다 빨리 경제적 자유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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