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맥미니에 연결한 썬더볼트 외장디스크 발열 잡기

2023.07.16 20:36

아카시스 TBU401K 썬더볼트 인클로저와 SK하이닉스 골드 P31 2TB M.2 NVMe로 구성한 외장디스크의 발열이 느껴진다.

손을 대보면 뜨겁기는 한데 손으로 대볼 수 있는 수준이므로 화상걱정은 없다.

SK하이닉스 P31이 저전력 저발열이라고 하는데, 다른 NVMe의 발열은 얼마나 더 심하다는 걸까?

책상 위에 M1맥미니와 그 옆에 썬더볼트 외장디스크를 놓고 사용하고 있다.

썬더볼트 외장디스크를 놔뒀던 책상 위에 손을 대보면 열이 느껴진다.

 

M1맥미니의 케이스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열을 잘 배출해준다.

평소에 손을 대보면 여름에는 따뜻하고, 겨울에는 차갑다.

M1맥미니의 케이스를 활용해서 외장디스크의 발열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M1맥미니의 상단 중 열이 가장 적은 부분을 찾았다.

왼쪽 앞 부분이 열이 다른 곳보다 덜 느껴졌다.

그 위에 썬더볼트 외장디스크를 놓았다.

몇 분이 지나고, 썬더볼트 외장디스크에 손을 대보니 책상 위에 놓는 것보다 덜 뜨겁게 느껴졌다.

썬더볼트 외장디스크를 놓았던 M1맥미니 상단부분을 만져보니 다른 부분과 온도차이가 많이 느껴지지 않았다.

썬더볼트 외장디스크의 발열을 M1맥미니 케이스가 잘 흡수해서 온도가 떨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썬더볼트 외장디스크를 M1맥미니 위에 놓고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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