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현재 고정지출은 얼마일까

2020.06.29 15:01

경제적 자유로 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경제적 자유란 일을 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일하지 않고도 돈이 들어오게 해야 한다. 또한, 들어오는 돈보다 지출을 적게 해야 한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기 때문에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현재 고정지출은 얼마인지 알아보자. 우선 통신요금을 3사통신에서 알뜰폰요금으로 변경했기 때문에 한 달에 3,100원정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건강보험 한 달에 15,000원 정도 나온다. 유니세프에 2,000원씩 후원하고 있다. 독서로 지식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yes24 북클럽 55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한 달에 5,500원 자동결제되고 있다. 그리고 VPS호스팅 요금 한 달에 11,000원 정도 결제된다.

한 달에 36,600원이 고정지출로 나가고 있다. 여기에 이제 내가 사용하는 생활비 등은 따로 지출하고 있다. 부모님과 같이 살기 때문에 거주비와 식비 등은 따로 나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가끔씩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있다.

부모님과 같이 살 경우 나는 최소 36,600원 이상을 한 달에 벌면 경제적 자유로 갈 수 있다. 내가 한 달 동안 사용하는 유흥비(군것질, 문화생활비)는 10만원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최소한 한 달에 20만원 정도를 벌면 넉넉하게 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구글 애드센스와 쿠팡 파트너스 수익, 주식 배당금과 시세차익을 합치면 한 달 생활비의 몇 배가 들어오기 때문에 완벽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 안정적으로 수익이 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머니 파이프라인을 개척하기 위해서 독서를 하고 있고, 새로운 투자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독서와 투자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런 작업을 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독서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취미이다. 한 달 yes24 북클럽 5,500원이면 무제한으로 독서를 할 수 있다.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독서를 하지 않고 있다면, 하루에 몇 분씩 독서를 해보자. 자신의 삶이 점점 달라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머니 관련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