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방 페인팅하고 나서 느낀 점 주의할 점
방 벽지가 촌스러워서 셀프 페인팅을 하기로 했다. 집 근처에 있는 노루페인트 매장에 가서 뽀로로 에디 아이보리 화이트 2통을 구매했다. 가격은 0.9리터 한 통에 13,000원이다. 미니롤러와 페인트붓도 사고, 마스킹 테이프도 구매했다.
방의 벽면은 띠벽지가 가운데에 위치하고, 상하 벽지가 다른 상태이다. 띠벽지를 제거하니 두 벽지 사이에 틈이 있었다. 하지만 막무가내로 빨리 페인트칠을 끝내고 싶어서, 띠벽지를 대충 제거하고, 페인트칠을 했다.
미니롤러로 하니, 페인트칠을 별로 하지도 못해서, 계속 페인트를 묻혀야했다. 그리고 발리는 면적이 적어서 롤러질을 많이 해야 했다. 이렇게는 끝이 날 것 같지 않아서 큰 롤러를 사와서 했다.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 벽 페인트칠할 때는 무조건 큰 7인치 정도의 롤러로 해야한다.
페인트칠을 두번하고 끝냈다. 방의 두면만 우선 완료했다. 페인트가 마르고나니 띠벽지가 있던 곳이 지저분하게 티가 났다.
반대쪽 두 면은 띠벽지를 제거하고, 벽지틈 사이를 퍼티로 채웠다. 벽지 틈 사이가 2,3 센티미터 정도 되었다. 퍼티가 마르고 사포질을 해서 벽면은 평평하게 만들었다. 다음은 이전과 같이 페인트칠을 했다. 페인트가 부족해서 2통을 추가로 구매했다. 총 4통이 들었다.
페인트가 마르고 나니, 굉장히 깨끗하게 띠벽지부분이 처리되었다. 나중에 앞에서 실패한 두면의 띠벽지부분을 개끗하게 제거하고, 퍼티작업을 하기로 했다.
셀프페인팅은 굉장히 힘들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다. 띠벽지 때문에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앞으로는 셀프페인팅을 할 일이 없을 것 같다.